'짝' 여자2호, 심은하 부부와 친분 '부잣집딸 맞네'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5.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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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짝여자2호 페이스북


SBS '짝' 27기의 '밀당녀' 여자 2호의 인맥이 화제다.

여자 2호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욱오라버니 보고 싶습니다. 이때가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심은하-지상욱 부부와 여자 2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 2호가 500억원대의 자산가의 딸이라는 것이 인증된 것이다.

특히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에게 '오라버니'라고 칭하여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는 명품 가방 및 소품들의 사진을 올려 자산가의 딸임에 확신을 주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부잣집딸 맞나보다", "부럽다", "남자 7호랑 어떻게 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여자 2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 1호와 남자 7호를 두고 삼각관계를 유지해 '밀당녀'의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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