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방송사고..30초간 '엠보코' 등장 '깜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5.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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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tvN '슈퍼디바'>


'슈퍼디바'가 생방송 중 다른 채널의 화면이 중계되는 방송 사고를 빚었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주부 오디션 '슈퍼디바'에서는 16강 드림 토너먼트 2차전이 진행되며 8강 진출을 위한 드리머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신경희와 김예리의 두 번째 대결이 끝나고 세 번째 대결로 넘어가기에 앞서 잠시 화면이 Mnet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이 펼쳐지고 있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 비쳐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화면은 약 30초 후 다시 '슈퍼디바' 생방송 무대로 돌아왔으나, 시청자들은 "방금 뭐였지", "방송사고다", "역시 생방송이네", "'슈퍼디바' 생방송 중에 '보이스 코리아' 깨알광고네"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E조 1위 도은영(30)과 F조 2위 이은지(36), G조 1위 신경희(56)와 H조 2위 김예리(30), F조 1위 양진현(32)과 E조 2위 김민영(38), H조 1위 이지은(27)과 G조 2위 이현영(35)의 드림매치가 펼쳐졌다.


16강부터 4강전까지는 드림메이커(심사위원) 점수 40%, 문자투표 50%, 사전 온라인투표 10%로 드리머들의 탈락여부가 결정되며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단 한 명의 슈퍼디바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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