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6월 13집으로 '부활'..전국투어 개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08 12:21
  • 글자크기조절
image


국내 대표 록밴드 부활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김태원(기타, 리더) 채제민(드럼) 정동하(보컬) 서재혁(베이스)의 부활은 8일 소속사를 통해 "3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3집을 6월에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부활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새 앨범 출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2 전국 콘서트 투어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활은 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 오는 6월17일 대구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퍼플 웨이브(Purple Wave)'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며 전국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7월1일 부산 KBS홀, 7월7일 경기 안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7월21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연이어 공연을 갖는다.

부활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부활은 '퍼플 웨이브'란 타이틀에 걸맞게 컬러풀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