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레옹·마틸다 분장..'음중' 폭소 컴백무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5.05 15:54 / 조회 : 6559
  • 글자크기조절
image
노라조 조빈(위)과 이혁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그룹 노라조가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한 색다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노라조 조빈과 이혁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 간 '슈퍼맨'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속 캐릭터로 무대를 꾸몄던 노라조는 이번에 '레옹' 속 레옹과 마틸다로 분해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조빈은 선글라스에 코트를 입고 화분을 든 레옹으로, 이혁은 단발머리의 마틸다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여자사람'에 대한 반응도 좋다.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여자사람'은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 제목도 이색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키스 백청강 씨스타 안다미로 B.A.P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