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윤도현 보아 양현석 박진영 박성훈PD(왼쪽부터)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
가수 보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스타')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K팝스타'의 마지막 방송이 끝난 직후인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끝난 케이팝 스타! 참가자 분들, 우승한 지민이, 준우승 하이...멋진 심사위원 현석오빠 진영오빠...SBS 스태프분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시청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란 글을 남겼다.
보아는 또 "우리 멋진 심사위원님들과 MC도현오빠, 그리고 성훈 PD님 ㅎㅎㅎㅎ"이란 글과 함께 이들과 같이 있는 사진도 올렸다.
보아는 'K팝스타' 마지막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넘버 1'을 'K팝스타' 출연자들과 함께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몄던 것 관련, 송은이 등 연예계 동료 및 지인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저도 오랜만에 불렀어요...벌써 10년 전 노래라니...언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오빠 ^^ ㅎㅎ 오랜만에 '넘버 원' 들으니까 새록새록하죠? ㅎㅎ" 등의 글도 올렸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그 간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함께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K팝스타' 마지막 방송에서는 박지민이 최종 우승을, 이하이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