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전주국제영화제 '新베이글녀' 등극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4.27 10:54 / 조회 : 6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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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배우 유소영이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다.

유소영은 지난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유소영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붉은 색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과감한 노출로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해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영은 드라마에서 주로 귀엽고 깜찍한 역할을 맡아 노출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번 노출로 유소영은 '전주영화제 대표 베이글녀'라는 찬사를 받았다. '베이글녀'란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뜻한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KBS1TV '우리집 여자들' KBS 2TV '드림하이2'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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