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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스타뉴스 |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 보컬그룹 2AM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2AM은 지난 22일 도쿄의 스테라볼에서 2번째 일본 싱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발매 기념행사를 네 차례에 걸쳐 열고 약 6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2AM은 특유의 하모니를 뽐내며 타이틀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을 열창했다. 토크쇼와 미니라이브는 물론 질문코너, 퀴즈대회, 선물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교류했다.
2AM은 "여러분과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타까운 기분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신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를 소개했다.
지난 11일 발매돼 첫 주 오리콘 주간차트 5위에 오른 이번 싱글에는 2010년 10월 국내에서 발매된 히트곡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가수 히라이켄의 '눈을 감고'의 리메이크곡이 수록됐다.
한편 2AM과 2PM이 함께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더 원데이(Beyond the ONEDAY)-스토리 오브 2PM &2AM'는 오는 6월30일 토호시네마즈 롯폰기힐즈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에서 상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