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오나미 트위터 |
오나미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성광 선배랑 뮤지컬 파리의연인 보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본의아니게 커플룩~ 성광선배는 자꾸 떨어져 앉으래요. 바로 옆자리인데 저는 어디로 가야 하죠"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붉은색, 파란색 줄무늬 티를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옷이 마치 커플룩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수상한데?", "누가 봐도 커플룩", "커플 같다",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