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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지연 트위터 |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 은정이 모여 귀여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지연은 트위터를 통해 "민연이다"에 이어 "은민연이다", "이런 파스타 맛 처음이야. 은민연 하나 더"라고 연속으로 트윗했다.
또한 지연이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검정색 모자를 쓰고 깜찍한 마녀를 연상시켰으며 은정은 앞머리로 한 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실감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은정의 진한 아이라인은 이들의 표정을 더욱 부각시켜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지연이 턱을 괴고 눈을 감은 채 사색에 잠겨 있고 그 모습을 효민이 놀라며 바라보는 설정샷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즐겁게 했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미모가 예쁘다. 그런데 사진 정말 잘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언니들이다. 정말 다 예쁘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신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