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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성ⓒ사진출처=스타뉴스,온라인 커뮤니티 |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갑툭튀'의 창시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언어 창시자 신혜성'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한 포털 사이트 어학사전에 '갑툭튀', '깜놀', '씨관' 등의 단어 창시자가 신화의 신혜성으로 명시되어 있는 본문이 올라와있었다.
신혜성이 창시한 단어로는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깜놀'은 '깜짝 놀라다', '씨관'은 '씨에프 관계자 분들'의 줄임말이 있다.
이외에 '어왕'은 '어린왕자', '완갑떨'은 '완전 갑자기 떨려', '신창사감'은 '신화창조 사랑하고 감사해요' 등의 줄임말들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놀'의 창시자가 신혜성이었다니" "이런 생각을 하다니.. 귀여워" "실용적인 단어들이다" "재밌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