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손바닥TV에 따르면 곽현화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진 진행된 '모닝쇼'의 코너 '곽현화의 S'에서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이날 방충망과 모기장 등 독특한 소재들로 단 4000원의 제작비를 들여 의상을 완성했다.
곽현화는 지난달 2일 '모닝쇼' MC 박은지의 의상 논란에 대해 자신의 미투데이에 "은지야. 상처 받지마"라며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드리겠다"고 썼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게시판에 "역시 시스루룩 종결자 곽현화" "이번 여름에 모기약 광고 들어오겠는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