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차인표가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춰 화제다.
23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인표 분노의 롤리폴리 댄스'란 제목으로 글이 올랐다. 다름 아닌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예고편 영상. 이번 영상에는 차인표는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에 맞춰 분노의 댄스를 추고 있다. 차인표 뿐만 아니라 윤지민 이두일 박희진 등 동료 연기자들 역시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신 웃음을 연발하며 "이 시트콤 언제 해요? 너무 기대돼요" "봐야겠다! 차인표가 저런 댄스를.." "차인표 씨 코믹연기 기대하고 있어요!"등 시트콤에 대한 기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차인표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시트콤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