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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전현무 아나운서가 자신의 보유재산을 재치 있게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KBS 노총각 아나운서 스페셜'로 꾸며져 김현욱 김기만 전현무 오언종 아나운서에 진행자 조우종 아나운서까지 더불어 이들의 연애 심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중 노총각 아나운서들은 '내가 진짜 1등 신랑감'코너에서 30초간 자기PR을 펼쳤고 전현무는 "아줌마계 뽀로로"라며 위트 있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모님과 살면 즐겁게 된다. 외아들이라 걱정을 하시는데 부모님이 대놓고 방목을 하셔서 걱정이 없다"라고 소개를 이어 갔다.
주어진 30초의 시간이 모두 지났지만 진행자 황수경 아나운서는 전현무의 보유재산을 꼬집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보유재산 란에 '빚 없고 집 있다'라고 적어 다시 한 번 출연진들의 집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