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日식신녀 40인분 흡입 후 '허리 24→33' 깜짝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2.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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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일본 대표 식신 갸루소네가 '스타킹'에 출연해 음식 40인분을 먹어치워 출연자들을 경악케했다.

일본의 유명 푸드파이터인 갸루소네는 45kg의 작은 체구에 믿기지 않는 엄청난 식사량으로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타났다.


갸루소네는 변기수, 데프콘, 변기수, 하오차오, 씨름부원들을 상대로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갸루소네는 함박스테이크 15인분, 국수 5인분, 카레 15인분, 초밥 5인분 등 40인분의 음식을 앉은 자리에서 먹어치웠다. 준비된 음식 외에도 초대형 아이스크림과 엄청난 양의 물을 마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24인치에 불과했던 허리사이즈가 음식을 먹고 난 후 33인치까지 늘어나는 갸루소네는 "화장실을 몇 번 다녀오면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라고 말해 엄청난 소화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격파왕 4인과 훌라우프달인, 셔츠로 드레스를 만드는 리폼녀가 등장해 특별한 재주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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