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강동원 '코만지기'·현빈 '빤히 쳐다보기'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2.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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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좋은아침 방송화면


SBS '좋은 아침'에서 스타들의 버릇들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장동건 한예슬 강동원 정려원 등의 이전 인터뷰 영상에서 비쳐진 이들의 언행을 통해 버릇을 분석했다.


방송에 따르면 장동건은 말할 때마다 "어...어..."하고 말 중간에 고민을 하듯 중얼거리는 게 포착됐다.

한예슬 역시 "음... 음..."등의 말을 끄는 소리를 냈다. 전문의의 분석에 따르면 신중하고 싶어 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버릇이 있다.

정려원은 인터뷰 도중 시선을 위로 올리기, 이범수는 오른쪽 귀 만지기, 강동원 또한 코를 만지기, 배우 이민호는 앞머리 만지는 버릇을 볼 수 있었다.


전문의는 얼굴 부위를 만지는 버릇은 현재 상황에 당황할 때 드러나는 버릇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역시 손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

현빈은 두 가지 버릇이 있었는데 하나는 볼에 바람 넣기, 또 다른 하나는 상대방을 빤히 쳐다보는 것이다. 상대방을 빤히 보는 것은 그만큼 상대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고 전문의는 전했다.

이외에 배우 김하늘은 눈을 깜빡이기, 피겨여왕 김연아는 혀 내밀기,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역시 혀 내밀기, 배우 정준호는 만나는 사람마다 악수하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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