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화영·효영 '러비더비플러스' 뮤비로 첫 호흡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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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왼쪽)과 화영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화영과 남녀공학의 효영이 '러비더비(Lovey-dovey) 플러스' 뮤직비디오로 첫 호흡을 맞춘다.

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그룹 남녀공학 남자 멤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러비더비 플러스'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가요계 대표적인 쌍둥이 자매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현란한 셔플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최근 효영이가 화영이 처럼 짧게 머리를 잘라 더욱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며 "쌍둥이 자매의 합동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러비더비 플러스'는 티아라의 히트곡 '러비더비'를 편곡한 노래다. 남녀공학 남자 멤버들이 편곡에 참여하고 직접 노래와 랩을 녹음했다. 특히 기존 '러비더비'와 달리 강렬한 비트와 랩이 더해져 한층 파워풀해졌다는 소속사 측 설명이다.


한편 '러비더비 플러스'는 오는 9일에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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