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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유라 트위터 |
방송인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한유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수 오빠 네랑 부부 놀이하러 영등포 이마트를 갔다가 발견했네요ㅎㅎ '달인도 울린 도니호빵', 하나 남은 도니호빵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됐을지..??ㅋㅋ 아, 뿌듯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김병만을 모델로 한 '달인의 호빵'이 수북하게 쌓여있고, 그 옆에 한 개 남은 '도니도니 호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웃겨요. 진짜 그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유라씨 내조 최고네요ㅎ 정형돈 오빠가 보면 좋아하실 듯" "아 도니호빵 진짜 맛있는데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