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세 커플 탄생..15살 차이 짝도 결실(종합)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2.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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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21기 돌싱 특집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짝' 돌싱 특집에서 남자 4호와 여자1호가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 티격태격했으나 어느새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최후 발표날 이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애정촌에서 최종결과 발표 전에 공식 커플을 선언한 건 이례적이다. 남자4호와 여자1회가 일찌감치 커플을 선언하자 그동안 여자1호에게 공을 들였던 남자6호가 크게 질투하는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다. 남자6호는 급기야 애정촌에서 떠나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남자4호와 여자1호는 최종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해 커플로 맺어졌다.

남자2호와 여자4호도 짝이 됐다. 남자2호는 첫 인상 선택을 할 때 아무와도 맺어지지 않았지만 성실한 모습에 여자4호와 맺어졌다.


남자1호와 여자3호는 무려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짝이 됐다. 41살인 남자1호는 마지막 데이트 때 여자3호를 선택한 뒤 적극적인 애정을 표현했다. 여자3호는 15살 차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남자1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짝' 21기에는 세 커플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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