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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일본 활동을 선언한 이승기가 러브콜을 보낸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화제다.
일본 스포츠니폰에 따르면 지난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에서 데뷔 싱글 '연애시대' 발매 기자회견을 가진 이승기는 함께 러브스토리를 촬영하고 싶은 일본 여배우로 아야세 하루카를 꼽았다.
1985년생은 아야세 하루카는 이승기보다 2살 연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드라마 여왕으로 불린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백야행', '남극대륙'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가슴 배구단' 등에 출연한 미녀 스타다. 2009년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사이보그 그녀'의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6월 1일에 도쿄 무도관에서 공연을 갖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모았다. 이승기는 이에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다"며 "그렇게 훌륭한 장소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