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스타뉴스 |
7인 걸그룹 티아라가 미국 빌보드 K팝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4일자)에 따르면 티아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비 더비'는 'K팝 핫100' 차트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티아라는 '러비 더비'로 최근 3주 연속 빌보드 K팝 핫100차트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로 이미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가요 프로그램들에서 여러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차트에서는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나름가수다' 편에서 불렀던 '키 큰 노총각 이야기'가 9위에 올랐다. 아이돌 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3주째 톱10에 자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주 전에는 7위, 1주 전에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