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아라 트위터 |
배우 고아라가 담요를 두르고 찍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 해피투게더 정말 즐거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서로 사뭇 다른 촬영장에 신기하기도 했고, 참을 수 없는 웃음도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다음에도 꼭 강심장 타고 싶어요~ 강심장 담요를 두르고 결의에 찬 표정..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고아라는 강심장 트로피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로 머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의에 가득 차 있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 수고하셨어요!", "방송에서 더 자주 뵙길 기대할게요",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버리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박용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파’는 오는 2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