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유럽여행 혼자간대요" 서운함 토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1 18:19 / 조회 : 9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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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월요남친' 그룹 리쌍의 개리가 혼자 유럽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한류 아이돌 특집으로 그룹 f(x)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 원더걸스의 소희,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민호가 출연해 우승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개리에게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 초능력자 특집에서 최강자가 되며 부상으로 받은 유럽여행 스케줄에 대해 물었다.

멤버들은 개리에게 "멍지(송지효)와 같이 가냐"고 물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혼자 간대요"라고 말하며 서운한 표정을 지어 개리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자신과 팀을 이루게 될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시원이 등장하자마자 유럽여행은 잊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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