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왼쪽)과 전성초 ⓒ출처=전성초 미니홈피 |
배우 전성초(22)가 현우(26)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성초는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으헤헤헤. '파스타'에서 뽀글머리로, '뿌나'(뿌리 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성삼문으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현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전성초와 현우는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V'라인 턱 선이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의외의 인맥이네요. 어떻게 친해지신 거에요?" "성초씨는 방송 복귀 안 하시나요?" "엥? 현우씨가 오빠 아닌가요? 그냥 친해서 이름 부르는 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