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허재훈, 방송 첫 동반 출연 '선생과 제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1.12.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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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훈 김옥빈 커플ⓒ 사진=엠넷


공식연인 배우 김옥빈과 스키조 허재훈이 방송 첫 동반 출연한다.

22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에 따르면 오는 스키조 허재훈이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에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훈은 '김옥빈 밴드'(가칭)의 프로듀서를 맡아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을 받게 됐다. 그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도와 줄 수 있는 프로듀서라면 괜찮다"라며 프로듀서 제의를 받아 들였다.

또한 허재훈은 김옥빈이 펑크 밴드를 하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갑자기 알게 되어 놀랐다"라며 "하고 싶은 것은 해야된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김옥빈의 노래실력에 대해서는"퍼포먼스가 좋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하기도 했다.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22일 오후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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