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비, 내년 1월 '포상+100일휴가' 나온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13 18:44 / 조회 :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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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병교육대대 카페>


현역 복무 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1월 100일 휴가를 나온다.


비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스타뉴스에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는 내년 1월에 100일 휴가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비는 내년 1월18일 군 생활 꼭 100일째를 맞는다. 이에 비는 이즈음 100일 휴가를 받아 오랜만에 사회 나들이를 하게 됐다.

현역병들의 100일 휴가는 보통 4박5일이다. 하지만 비는 신병교육대에서 사격과 내무 생활을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보이며 퇴소식 때 사단장 표창을 받아, 포상휴가도 주어졌다.

비 측 관계자는 "100일 휴가에 포상휴가를 더해 6박7일 간 휴가를 나올 듯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현재 5사단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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