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종편 음악프로그램 깜짝MC를 맡는다.
선예는 10일 오후7시 첫 방송되는 MBN '쇼! K뮤직'에 MC 성준과 함께 MC를 맡는다.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포맨, 노라조, 김조한, 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쇼! K뮤직'은 매주 20여팀의 아이돌 스타가 출연, K-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대기실을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해주는 게 특성이다. MC석과 출연자 대기실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가수들은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대화도 나눈다.
2회에서는 원더걸스 유빈이 진행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