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남성 듀오 노라조가 1년6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정규 5집을 발매,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정식 돌입했다.
노라조가 새 정규 음반을 낸 것은 지난해 4월 '카레'가 담긴 4집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이 사이 노라조는 디지털싱글들을 발표하긴 했지만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기에, 이번 정규 5집 발표가 정식 컴백이라 할 수 있다.
노라조는 이번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그들답게 또 한 번 재밌고 유쾌하게 정했다. 바로 '판매왕'이다.
5일 노라조 측은 "1년하고도 반이라는 시간을 준비해서 나온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큰 만큼, 앨범의 타이틀은 '전국제패' 타이틀곡은 '판매왕'으로 결정했다"라며 "노라조가 전국을 제패하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이을 지 지켜봐 달라"라고 팬들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