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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았다.
4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매거진'은 최근 이연희의 화보 촬영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이연희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흰 티셔츠만 입어도 멋있는, 그래서 재킷만 딱 걸치면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예전에 드라마도 같이 했던 공유 스타일이 너무 멋있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매 작품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인 이연희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싶다는 욕심을 비치며 "'만추'의 탕웨이 스타일이 맘에 들어 언제 꼭 한번 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민낯 종결자답게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평소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과 올 겨울 추천 패션 아이템 등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고준희가 새 MC로 발탁된 '스타일 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