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 부부가 내년 1월 새 아이를 얻는다.
18일 이광기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기의 부인 박지영씨는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오는 1월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광기 부부는 딸 연지양과 함께 현재 조심스럽게 출산을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기는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군을 잃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이광기는 고 석규 군의 보험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어린이 돕기에 나서 많은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