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그룹활동+개별활동 병행 방침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9.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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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의 이슬, 전율, 가영, 조아(사진 왼쪽부터) ⓒ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스텔라가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스텔라 소속사 톱글래스 최병민 대표는 9일 스타뉴스에 "김가영이 그룹 활동외에 리포터와 연기활동 등을 병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멤버 역시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현재 멤버들은 연기 교육 등을 받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스텔라는 가영, 전율, 조아, 이슬 등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지난 달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이들은 신화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 유망주다.


최병민 대표는 "국악고 출신 김가영을 비롯해 전율, 조아, 이슬 등 모두 끼가 넘친다"며 "그룹 활동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영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스파이명월'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오는 10일 방송될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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