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자료사진 |
영화 '해리포터'가 나은 스타 엠마 왓슨이 뉴욕의 한 스트립트 클럽에서 봉춤을 추며 열정적인 밤을 보냈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봉춤 댄서의 방'이라는 재치있는 제목으로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시사회를 마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동료들과 클럽을 찾았다.
측근은 "엠마 왓슨은 봉춤을 췄으며 함께 온 동료들과는 떨어져서 완전히 즐겼다"며 목격담을 말했다.
또 "엠마 왓슨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었다"며 "내내 즐거운 얼굴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