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스트립클럽서 '봉춤' 깜짝

'해리포터' 완결편 시사회후 동료들과 뒤풀이 화제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7.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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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자료사진


영화 '해리포터'가 나은 스타 엠마 왓슨이 뉴욕의 한 스트립트 클럽에서 봉춤을 추며 열정적인 밤을 보냈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봉춤 댄서의 방'이라는 재치있는 제목으로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시사회를 마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동료들과 클럽을 찾았다.

측근은 "엠마 왓슨은 봉춤을 췄으며 함께 온 동료들과는 떨어져서 완전히 즐겼다"며 목격담을 말했다.


또 "엠마 왓슨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었다"며 "내내 즐거운 얼굴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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