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 전도연·하정우와 한솥밥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07.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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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서형이 전도연·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서형은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서형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자이언트'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폭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김서형이 새로 둥지를 튼 판타지오는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지진희, 염정아 등 30여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곳. 김서형도 막강 연기자 군단에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김서형은 배우로서 자기만의 색깔과 연기 스펙트럼을 확고히 가지고 있는 배우다. 회사도 최근 사명을 바꾸고 더욱 강화된 매니지먼트사로 도약하게 된 시점에서 새로 합류하는 김서형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가 판타지오에 형성되어 있는 배우들의 탄탄한 조합에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돼 회사와 배우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서형은 현재 올 하반기 드라마로 브라운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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