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
7일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만삭의 이수영 아기용품 매장에 나타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수영이 아기용품 매장에 서서 로션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이수영의 헐렁한 옷 사이로 살짝 부른 배가 보인다.
작성자는 "이제 몸에서 제법 임신한 티가 나네요"라며 "아무래도 내 아이가 사용하게 될 물건들이니깐 꼼꼼히 따지는 거 같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이 왠지 뿌듯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도 진짜 잘 키울 듯", "피부도 하얗고 인상이 더 따뜻해지신 것 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4월 아이를 위해서 진행하던 KBS 라디오 쿨FM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