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투어 마친 빅뱅, 휴가 받았다..이후 앨범 준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5.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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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5인 아이돌그룹 빅뱅이 휴가를 받았다.

지난 19일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일본 콘서트 투어 '러브 & 오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빅뱅은 현재 휴가를 받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빅뱅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멤버별로 여행을 즐기는 등 당분간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라며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GD&탑, 태양, 승리, 대성 등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펼친 데 이어 빅뱅 새 앨범을 발표, 공연을 갖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빅뱅은 올해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새 앨범을 통해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와의 합동 작업을 갖고 색다른 음악적 실험을 하겠다"고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예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빅뱅의 일본 투어는 오사카 오사카성홀, 치바 마쿠하리 메세, 나고야 가이시홀 등 3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이 열렸다.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이루며 총 10만 명의 일본 팬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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