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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Nation의 콘서트가 올 여름 일본에서 개최된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P Nation의 일본 콘서트 'JYP NATION in Japan 2011'이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임정희, 원더걸스, JOO, 2AM, 2PM, miss A, San E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며, 특히 지난해 함께 하지 못했던 2AM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연말 1만 관객의 성원 속에 열렸던 JYP Nation의 공연이 올 여름 일본에서 초대형 규모로 다시 열리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 및 팬 분들의 기대가 고조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JYP NATION in Japan 2011'은 핫티스트 재팬 모바일에서 6월 1일 14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