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딸 노아 아직 병원에..3.5kg 건강하다"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5.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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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딸 노아의 안부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에 출연해 아내 이명천씨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노유민이 최근 딸 노아의 몸무게가 3.5kg이 됐다고 기뻐했다.


임신 6개월 만에 태어난 노유민 이명천 부부의 딸 딸 노아는 현재 입원중이다. 노아는 태어날 때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다 현재는 신생아실에서 크고 있다. 이에 현재도 두 사람은 딸 노아가 퇴원할 날만을 기다리며 매일같이 신생아실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노유민은 최근 진행된 '결혼은 미친짓이다' 녹화에서 "매일 아침 병원에서 노아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문자가 오는데 최근에는 노아의 몸무게가 3.5kg이 됐다는 문자가 왔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딸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퇴원날짜만 받으면 된다"며 하루빨리 집에 데려오고 싶은 소망을 내비쳤다.

또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병원을 나서면서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꾸 딸 노아가 언제 퇴원하냐고 물어보면 '곧'이라고 대답하는데 정말 곧 퇴원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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