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 여고생 변신…9년전과 똑같네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4.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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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 출연 당시 장나라(왼쪽)과 '동안미녀' 촬영중인 장나라


장나라가 9년 세월 동안 변함없는 '절대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제, 극본 오선형 정도윤·연출 이진서 이소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나라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고교시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2002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주인공 차양순 역을 연상하게 한다.

9년 전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장나라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동안미녀(가제)'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


장나라는 어린 외모 덕에 나이를 아홉 살이나 어리게 속이고 패션회사에 입사한 후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주인공 이소영을 연기한다.

오는 5월 2일 '강력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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