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17일 다리수술.."경과좋아"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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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다리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종현은 지난 1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왼쪽 다리 수술을 받았다.


20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종현이 지난 17일 다리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경과는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해 10월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왼쪽 발목을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귀국 당시 괜찮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병원에서의 정밀검사 후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이날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종현은 20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서지 못한다. 샤이니는 이날 종현을 제외한 멤버 4명이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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