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연습 나온 김현주, 미모 '반짝반짝'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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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6개월만에 대본연습을 나온 김현주가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현주는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새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의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현주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워커홀릭 커리어 우먼 한정원 역을 맡아 KBS 2TV 드라마 '파트너' 이후 약 1년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개된 대본연습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옅은 화장을 한 김현주의 화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천추태후' 이후 2년만에 컴백한 김석훈은 기자 출신 편집장 송승준 역을 맡아 캐릭터와 동화된 모습으로 대본연습에 함께했다. 이밖에 이유리, 강동호, 고두심, 장용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 뒤바뀐 인생에서 여주인공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다. '글로리아'의 뒤를 이어 2011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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