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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업 홈페이지, 시크릿가든 갤러리 |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인기몰이를 계속하는 가운데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의 옷 입히기 게임이 등장해 화제다.
쇼핑게임을 제공하는 '스타일업' 사이트는 최근 김주원·길라임 옷 입히기 게임을 공개했다. 게임에는 실제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과 길라임이 입고 나왔던 옷들이 그대로 묘사돼 있다.
옷뿐 아니다. 김주원 아바타에게는 신문, 와인, 시계 등 럭셔리한 액세서리까지 덧붙여졌다. 길라임 아바타에게는 각종 모자들과 이어폰 등의 액세서리가 주어졌다.
팬들은 "주원과 라임 캐릭터가 너무 멋지다" "하루 종일 하고 있는 김주원 옷 입히기 게임" "꼭 옷을 입혀야 하나요?" "정말 그대로 만들어졌네요. 신기합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13일에도 한 팬이 만든 김주원 옷 입히기 게임이 '시크릿 가든' 갤러리에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속속들이 등장하는 김주원·길라임 옷 입히기 게임에 '시크릿 가든' 팬들은 실제 방송 장면들을 떠올리며 재연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한 포털사이트에 김주원 옷 입히기 게임이 올라오자 게시물에는 팬들이 "이건 제주도에 갔을 때" "이건 몸 바뀌었을 때"라며 완벽한 코디로 재연한 김주원 아바타가 첨부된 댓글이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지난 2일 임종수(이필립 분)가 감춰왔던 사랑을 드러내며 김주원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방송되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