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오련 아들 다이어트 대성공 '까도남 변신'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12.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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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고(故)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27)씨가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고 '까도남'으로 변신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18일 방송될 통해 인기코너 '다이어트킹'의 최종회 편을 방송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다이어트킹' 2기 출범 당시 179cm의 키에 113.4kg의 몸무게를 자랑하던 조성모씨의 놀라운 변신이 공개된다. 특히 조성모씨는 '까도남'으로 사랑받는 현빈의 모습을 완벽 재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부친의 사망 후 우울증으로 살이 갑자기 쪘던 조성모씨는 예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시절보다 더욱 날씬해지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다른 도전자들의 도전 결과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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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다이어트킹' 출연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고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씨 ⓒ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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