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스타로 유명한 '양재봉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향년 69세.
15일 유족들에 따르면 고 양재봉씨는 12일 오후 11시 30분 호흡 곤란으로 구급차로 이송 중에 숨을 거뒀다. 진단명은 급성 심장 질환에 의한 심장 정지로 알려졌다.
고 양재봉씨는 통신사 KTF, 맥도날드 등 각종 CF에 출연했으며, KBS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특히 KTF의 CF에서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없다"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