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10인조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측은 7일 "슈퍼주니어가 세 번째 아시아 투 'SUPER SHOW3'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타이페이 등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세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은 8월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4집 수록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