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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그룹의 일본 활동이 한 단계 성장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녹화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이홍기는 "조만간 일본 메이저 시장에 진출할 것 같다"며 "그간 인디즈 시장을 공략하며 활동했는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간 FT아일랜드는 기존 한류스타들이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형 기획사를 통해 일본 활동을 시작한 것과 달리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일본 인디즈 시장을 공략해 왔다.
이에 조금씩 일본 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번 메이저 시장 진출로 일본 내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홍기는 "일본에서 좀 더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