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박태진, 무릎인대 파열로 '발동동'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0.0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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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사진=에스컴퍼니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박태진이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박태진 소속사 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박태진이 지난해 11월 '200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공연 무대에 오르기 전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무릎 인대가 파열돼 병원에 2주간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는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통원치료 중"이라며 "완치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 한창 활동해야할 시기인데 부상을 당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태진은 목발을 짚고 병원과 녹음실을 오가며 작업 중이다.

'슈퍼스타K' 최후의 4인이기도 했던 박태진은 지난달 29일 휘성의 지원사격 아래 '구해줘'라는 제목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최근 드라마 OST 참여 제안을 받는 등 가요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대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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