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3년만에 美 라스베이거스서 단독공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12.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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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 ⓒ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3년 만에 미국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단독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비는 2006년 '레인스 커밍 06/07 월드투어 인 라스베이거스' 공연 당시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2007년 미국 LA, 하와이 등지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공연 기획사와의 불화 등으로 취소되면서 3년 만에 미국에서 공연을 갖게 됐다.

이번 공연 계약금은 5억 3000만원이다.

한편 비는 내년 1월23일과 24일 일본 오사카 조 홀에서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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