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허이재, 거침없는 매력녀

송희진 기자 / 입력 : 2009.1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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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말투와 거침없이 생각을 쏟아내는 배우 허이재.

허이재는 데뷔하면서부터 '제2의 김태희'라는 닉네임이 뒤따랐다. 지적인 이미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그런 애칭이 따라 붙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한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것이다. 긴 머리 싹둑 자른 허이재, 영화 '걸프렌즈'에서 당돌한 매력을 발산하는 보라역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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