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왕따춤 인기 "신기해요"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1.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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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야의 이보람 수미 김연지(왼쪽부터) ⓒ이명근 기자 qwe123@
3인조 여성그룹 씨야의 새로운 춤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씨야는 지난달 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연달아 서며 미니음반 '리블룸(Rebloom)'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씨야의 컴백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은 180도 변신한 씨야에 반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씨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바닥을 내려다보며 발끝으로 8자를 그리는 춤이 일명 왕따춤으로 명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관심에 기뻐했다.

씨야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안무로 화제를 모으기는 데뷔 이후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음악적으로도 또 인간적으로도 훨씬 성숙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씨야가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었으면 한다. 씨야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야는 최근 새 멤버 수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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