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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송희진 기자 songhj@ |
남성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물리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통상적인 치료를 받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6일 김현중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를 갖고 "김현중은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한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쳐 있었는데, 요즘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측은 "김현중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물리치료를 받는 등 통상적인 치료를 위해 최근 병원을 찾았다"며 "하지만 장기간 병원에 입원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기 문제로 태국 프로모션을 8월로 연기했다"며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한 것은 아니니 염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SS501은 솔로 활동과 함께 일본 태국 홍콩 대만 등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