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가 오는 4월22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트리베카영화제에 초청됐다.
12일 트리베카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멋진 하루'가 이미 개봉한 영화 중에서 국제적으로 평가가 좋았던 세계 각국의 영화 10편을 집중 상영하는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에는 '멋진 하루' 외에 터키 예쉼 오스타오울르 감독의 '판도라의 상자' 등이 초청됐다.
개막작은 우디 앨런 감독의 '왓에버 웍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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